코스피, 사상 첫 '9,000 종가' 안착 — 이번 주 키는 PCE 물가 (6/22 시황)
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어요. 지난주 코스피가 끝내 사상 처음으로 9,000선에 종가로 안착하며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죠. 다만 이번 주엔 시장의 진짜 시험대가 기다리고 있어요. 한 주의 출발선을 정리해볼게요. 🧭
🇰🇷 국내 증시: 코스피 ‘9,000 종가’ 첫 안착
지난 금요일(6/19) 코스피는 9,052.42로 마감하며, 장중이 아닌 종가 기준으로 처음 9,000선을 넘어섰어요. 코스닥도 966.59로 함께 올랐죠. 이번에도 주역은 반도체였어요.
| 지수 | 종가(6/19) |
|---|---|
| 코스피 | 9,052.42 (사상 최고 종가) |
| 코스닥 | 966.59 |
다만 지난주 내내 강조했듯, 외국인의 매도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. 지수는 최고치인데 외국인은 파는 ‘엇갈림’이 계속되는 만큼, 반도체 쏠림과 수급은 이번 주에도 체크포인트예요.
💱 환율·원자재
원/달러 환율은 금요일 1,529.22원으로 0.59% 내리며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어요. 다만 매파 연준 기조가 깔려 있어 방향은 계속 지켜볼 대목이에요. 국제유가는 배럴당 70달러대 초중반에서 큰 변동 없이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
🇺🇸 미국 증시: 오늘 밤 재개장
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준틴스(Juneteenth) 공휴일로 휴장했어요. 그래서 오늘 밤(한국시간) 다시 문을 엽니다. 직전 거래일(18일)엔 매파 FOMC 충격에서 하루 만에 반등했는데, 그 분위기가 이어질지 주 초반의 관전 포인트예요.
🔭 이번 주 관전포인트 — 25일 ‘PCE’가 분수령
이번 주 글로벌 시장의 최대 이벤트는 6월 25일(목) 발표될 미국 PCE 물가지표예요.
- PCE 물가: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 지표. 지난주 매파적이었던 연준의 기조가 ‘맞다’고 확인될지, 아니면 누그러질지를 가늠할 핵심 단서예요. (연준은 올해 PCE 전망을 3.6%로 올려둔 상태)
- 1분기 GDP 확정치·PMI·미시간대 기대인플레: 경기와 물가 심리를 함께 보여줄 지표들.
- 중국 부동산: 여전히 부진하지만 1선 도시 집값은 소폭 회복 — 아시아 증시의 변수.
오늘의 방향 🧭
코스피는 사상 최고 종가라는 화려한 기록으로 한 주를 열었어요. 하지만 외국인 매도와 이번 주 PCE 물가라는 변수가 동시에 놓여 있죠. 신고가의 흥분에 올라타기보다, 목요일 물가 지표를 확인하며 한 주를 차분히 끌고 가는 게 방향을 잃지 않는 길이에요. 좋은 한 주 시작해요! ☀️
⚠️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시황 정리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 권유가 아니에요. 수치는 2026년 6월 19일 종가 기준이며, 시장은 수시로 바뀝니다.
출처: Investing.com · Trading Economics · CNBC · LiteFinance · T. Rowe Pric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