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황

코스피 지난주 +3.3%, 금요일 −1.8% — 9월 14일 아침 시황

· 📖 약 4분

오늘은 금요일 이후 첫 거래일입니다.

같은 한 주를 두 창으로 보면 정반대입니다

보는 창구간등락
주간9월 4일 → 9월 11일6,687.21 → 6,909.91 +3.33% (+222.70p)
금요일 하루9월 10일 → 9월 11일7,033.92 → 6,909.91 −1.76% (−124.01p)

둘 다 맞는 숫자입니다. 지난주 코스피는 한 주 통틀어 3.33% 올랐고, 마지막 날 하루는 1.76% 빠졌어요.

📌 그래서 「지난주 증시 어땠나」는 답이 하나가 아닙니다. 주간으로 보면 오른 주고, 금요일 종가만 보면 7,000선을 내준 주예요. 어느 쪽을 먼저 듣느냐로 인상이 달라집니다.

⚠️ 저도 지난 이틀 시황에서 금요일 하루치(−1.76%)만 적었습니다. 주간으로는 오른 주인데 그 사실이 빠졌어요. 창을 하나만 쓰면 이렇게 됩니다.

기준: 코스피 종가 · 주간 등락은 파이낸셜뉴스 2026년 9월 13일 보도(+222.70p / +3.33%) 인용이고, 직전 주말 종가 6,687.21은 제가 역산해 보도 수치와 맞춘 값입니다(오차 0.11p). 금요일 등락은 이 사이트 9월 11~13일 시황에 적은 값과 같습니다.

오늘 우리 장이 아직 반영 안 한 게 있습니다

금요일 우리 장이 닫힌 뒤에 뉴욕이 움직였습니다.

항목9/11 마감전 거래일 대비
다우52,573.29+0.98%
S&P 5007,656.98+0.86%
나스닥26,333.04+0.96%
WTI(10월물)배럴당 $100.05−2.37%
브렌트유(11월물)배럴당 $104.61−2.81%

뉴욕은 나흘 만에 올랐고 기름값은 빠졌습니다. 우리 장은 금요일 낮에 이걸 모른 채 마감했어요. 오늘이 그 차이를 처음 소화하는 날입니다.

⚠️ 다만 오른다고 정해진 건 아닙니다. 국제유가는 하루 빠졌을 뿐 여전히 100달러 위이고, 미 10년물 금리도 4.97%로 높은 자리입니다.

기준: 2026년 9월 11일(현지시간) 마감 · 지수는 언론 보도와 시세 데이터가 소수점까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고, 유가는 언론 정산가입니다. 이 사이트 9월 12·13일 시황과 같은 값입니다.

목요일 새벽에 금리가 나옵니다

오늘부터 수요일까지 국내 거래일이 사흘 남았고, 그 사흘은 결과를 모른 채 지나갑니다.

증권가가 보는 그림은 갈려 있습니다.

📌 어제 정리한 것과 같은 구도예요 — 시장 가격은 인상, 설문은 동결. 시점이 다른 두 숫자입니다.

⚠️ 결정 자체보다 점도표가 더 오래 갑니다. 이번에 어떻게 하든, 위원들이 연말 금리를 어디로 보는지가 같이 나옵니다.

출처: 파이낸셜뉴스 2026년 9월 13일 주간 증시 전망 보도 인용 · 증권사 코멘트는 기사에 실린 문구를 옮긴 것이며 제가 해당 리포트 원문을 열지는 않았습니다.

오늘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

이번 주 시장을 밀거나 당기는 게 이렇게 갈려 있습니다.

미는 쪽 —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 당기는 쪽 — 100달러 위 유가, 높은 미국 장기금리

보도가 공통으로 쓰는 표현은 「FOMC 앞둔 관망」입니다. 방향을 걸기보다 결과를 기다리는 구간이라는 뜻이에요.

📌 지금 확인 안 된 게 셋입니다.

⚠️ 이번 주는 답이 사흘 뒤에 몰려 나오는 구조입니다. 그 전에 방향을 정하면 결과가 나왔을 때 되돌리기 어렵습니다. 결과를 보고 나눠서 대응하는 편이 편합니다.

📌 그리고 오늘 글에서 제일 도움이 될 건 아마 첫 표일 겁니다 — 같은 주를 두 창으로 보면 답이 갈립니다. 숫자를 들을 때 어디까지 보고 말하는 건지를 같이 보시면 됩니다.
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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