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는 볼 지표가 거의 없어요 — 9월 21일 아침 시황
월요일 개장 전입니다. 주말 휴장이라 새 종가는 없습니다.
이번 주 미국 지표는 목요일 하나입니다
| 이번 주 미국 지표 | 한국시간 |
|---|---|
|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| 9월 24일(목) 21:30 |
기준: 경제지표 달력 확인분. 9월 21~25일 구간에 PCE·GDP·소비자신뢰지수 같은 큰 지표는 잡히지 않았습니다. 일정은 바뀔 수 있어요.
📌 큰 지표가 없는 주입니다. 지난주가 금리 결정(9/16)으로 꽉 찼던 것과 반대예요.
⚠️ 지표가 없으면 조용한 게 아니라, 움직일 때 이유를 찾기 어려워집니다. 숫자가 나와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분위기로 움직이는 구간이 됩니다.
지난주가 어땠는지부터
16일(현지)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림
17일(현지) 그런데 주가가 오름 · 시장금리는 내림
18일(국내) 코스피 +2.66% · 환율은 1.1원으로 멈춤
18일(현지) 미국 셋이 갈림 — 다우만 하락
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시장금리는 왜 가만히 있을까에 그 둘이 왜 따로 노는지 적어뒀습니다.
「환율이 멈췄다」는 아직 하루치입니다
9월 20일 글에서 환율이 오르던 힘이 멎은 모양이라고 썼습니다. 그 근거를 더 정확히 적습니다.
9/17 1,382.20원 (+13.60)
9/18 1,383.30원 (+1.10) ← 「멈췄다」의 근거는 이 하루뿐입니다
⚠️ 하루치 한 건으로는 되돌림인지 잠깐 쉬는 건지 안 갈립니다. 오늘 값이 나와야 방향이 보여요. 환율이 무엇으로 정해지는지를 같이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.
📌 이런 자리에서 제일 흔한 실수가 「이틀을 흐름으로 부르는 것」입니다. 저도 그럴 뻔해서 적어둡니다.
오늘 볼 것
- 환율이 어느 쪽으로 가는지 — 다시 오르면 지난주 흐름이 이어지는 것이고, 내리면 쉬어 가는 자리였던 게 됩니다
- 코스피가 금요일 +2.66%를 지키는지 — 크게 오른 다음 날은 되돌림이 나오기도 합니다
- 미국 세 지수가 다시 같이 가는지 — 금요일에 다우만 내렸는데, 한 번인지 이어지는지는 오늘 밤에 보입니다
⚠️ 지표가 없는 주라 하루하루 폭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. 큰 뉴스 없이 움직이는 날은 방향으로 읽지 않는 편이 편합니다.
다음에 볼 자리
한국은행 다음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입니다. 미국은 연내 한 번 더 올릴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, 다음 회의 전까지 나오는 물가 지표가 이어서 볼 자리예요.
⚠️ 미국 국채금리 최신 수치는 9월 20일 글에 이어 두 번째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검색으로 당일 값이 안 잡혀서, 있는 척하지 않고 비워둡니다. 구해지면 그때 싣겠습니다.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시장 지표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