셋 중 다우만 내렸어요 — 9월 20일 주말 시황
주말이라 새 종가는 없습니다. 대신 9월 19일 글에서 못 싣고 넘긴 숫자를 채웁니다.
9월 19일에 뺀 숫자를 이제 싣습니다
9월 19일 아침 시황에 미국 9월 18일 마감이 없었습니다. 제가 보던 데이터가 서로 맞지 않아서 확인될 때까지 안 쓰기로 했고, 그 사실을 글에 적어뒀어요.
이제 언론 보도가 나와서 채웁니다.
| 9월 18일(현지) 미국 증시 | 종가 | 전일 대비 |
|---|---|---|
| 다우 | 51,682.64 | −0.2% |
| S&P 500 | 7,650.50 | +0.2% |
| 나스닥 | 26,522.55 | +0.4% |
기준: 2026년 9월 18일(현지) 마감 · AP 집계 보도값입니다. 포인트로는 다우 −95.40 · S&P +12.74 · 나스닥 +104.25.
셋이 갈린 날이었습니다
그 주 내내 미국 세 지수는 같은 방향이었습니다. 그런데 마지막 날인 18일에 다우만 내렸어요.
📌 세 지수는 담고 있는 회사가 다릅니다.
다우 덩치 큰 전통 기업 30곳
S&P 500 미국 대표 500곳
나스닥 기술주가 많은 쪽
지수가 뭔지에 적었듯, 어느 회사를 담았느냐에 따라 같은 날도 다르게 나옵니다. 기술주가 오르고 전통 기업이 쉬면 이런 그림이 됩니다.
⚠️ 다만 하루치라 방향을 말하기는 이릅니다. 폭도 셋 다 0.5% 아래예요. 큰 사건이 있었다기보다 자리를 바꾼 날에 가깝습니다.
금리를 올린 주, 나흘이 다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
16일(현지)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림
17일(현지) 그런데 주가가 오름 · 시장금리는 오히려 내림
18일(국내) 한국은 지수가 제자리 · 환율만 13.6원 급등
18일(현지) 미국 셋이 갈림 — 다우만 하락
📌 하루씩 떼어 보면 다 말이 되는데, 이어 붙이면 방향이 하나로 안 모입니다. 이런 주가 있습니다.
-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시장금리는 왜 가만히 있을까 — 그 주 둘째 날 얘기예요
- 환율이 이틀 만에 크게 오른 날 — 셋째 날 얘기고요
국내는 금요일에 크게 올랐습니다
| 9월 18일 국내 | 종가 | 전일 대비 |
|---|---|---|
| 코스피 | 6,894.23 | +2.66% |
| 코스닥 | 827.12 | +0.60% |
| 원/달러 | 1,383.30원 | +1.10원 |
기준: 2026년 9월 18일 마감 보도값 · 코스피는 +178.82포인트.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입니다.
코스피가 하루에 178포인트 올랐고, 환율은 1.1원으로 거의 안 움직였습니다. 전날 13.6원 오른 뒤라 오르던 힘이 한 번 쉰 모양이에요.
⚠️ 다만 이건 하루치 한 건입니다. 되돌림이 시작된 건지 잠깐 쉬는 건지는 이 숫자로 안 갈립니다. 월요일 값이 나와야 알 수 있어요.
내 쪽에서 볼 것
- 한 주 안에서 방향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. 하루 움직임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구간이에요
- 환율이 멈춘 자리가 다음 주 볼 자리입니다. 다시 오르는지 되돌리는지가 갈립니다
- 미국 셋이 갈린 게 한 번인지 흐름인지도 다음 주에 보입니다
⚠️ 한 번에 정하기보다 나눠서 확인하는 편이 편한 구간입니다. 방향이 안 정해진 주였으니까요.
다음 주에 볼 것
한국은행 다음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입니다. 그 사이 나오는 물가 지표와 환율이 판단 자리가 됩니다.
미국은 연내 한 번 더 올릴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, 다음 회의 전까지 나오는 미국 물가 지표가 이어서 볼 자리예요.
⚠️ 다음 주 미국 지표 발표 일정과 국채금리 수치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습니다. 확인되면 다음 글에서 다루겠습니다.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시장 지표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