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황

코스피가 개장 2% 급등을 다 반납했어요 — 9월 23일 아침 시황

· 📖 약 7분

9월 22일 코스피는 7,161.61로 문을 열었습니다. 전날보다 2.2% 높은 출발이었고, 오전에는 7,171.44까지 갔습니다. 오후에는 6,986.27까지 내려갔고, 마감은 7,017.91이었어요. 전날 대비로는 +10.19포인트(+0.15%)입니다. 하루 안에서 185포인트를 오르내렸습니다.

9월 22일 국내값
코스피 개장7,161.61 (+2.20%)
코스피 장중 고가7,171.44
코스피 장중 저가6,986.27
코스피 종가7,017.91 (+10.19p, +0.15%)
코스닥 종가834.38 (−1.89p, −0.23%)

기준: 2026년 9월 22일 마감 보도값(뉴스1·Businesskorea). 전날 종가 코스피 7,007.72 + 10.19 = 7,017.91, 코스닥 836.27 − 1.89 = 834.38 으로 저희가 9월 22일 글에 실은 값과 이어집니다.

보도에 따르면 오전에 반도체와 대형주에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외국인(−579억원)과 기관(−947억원)이 팔았고, 개인이 1,565억원 사들였습니다.

어제 적은 「7,000선을 지키는지」의 답

어제 이 자리에 「코스피가 7,000선을 지키는지 — 되찾은 것과 지키는 건 다릅니다」라고 적었습니다. 장중에는 깨졌고, 종가로는 지켰습니다.

09:00 시가  7,161.61   ← 전날보다 2.20% 높게 출발
        고가  7,171.44
14:30 저가  6,986.27   ← 7,000 아래. 전날 종가(7,007.72)보다도 낮음
15:30 종가  7,017.91

오후 2시 30분 무렵 6,986.27까지 내려갔습니다. 7,000 아래일 뿐 아니라 전날 종가보다도 낮은 자리라, 2.2% 오른 채로 출발한 지수가 오후에는 전날보다 떨어진 구간을 지났다는 뜻입니다. 마감까지 30분 남기고 되올라와 7,017.91로 끝났어요.

그래도 7,000 아래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. 장중 5분봉 73개 중 종가가 7,000 아래인 봉은 하나도 없습니다. 잠깐 찍고 올라온 모양입니다.

장중 고가·저가는 네이버 금융 일봉과 야후 파이낸스 5분봉 집계, 두 경로에서 같은 값입니다(7,171.44 / 6,986.27). 야후는 9월 22일 일봉이 0.00으로 깨져 있어 5분봉으로 대신 쟀습니다. 두 경로가 맞는지 보려고 9/16~9/21 나흘치 고가·저가를 코스피·코스닥 양쪽에서 대조했고 전부 일치했습니다. 비교가 실제로 갈리는지도 확인했습니다 — 코스피와 코스닥을 일부러 바꿔 짝지으면 5건 전부 불일치로 나옵니다. 보도된 장중 저가는 따로 구하지 못했습니다.

환율이 하루에 22.8원 내렸습니다

9월 22일 원/달러값
주간거래 종가(보도)1,358.2원
전일 대비−22.8원
저희 5분봉 15:30 값1,358.77원

어제는 「이번엔 장중과 종가를 같이 보겠습니다」라고 적었는데, 이번엔 장중에 방향이 갈리지 않았습니다. 오전 9시에 1,371.58원이었고 오후 3시 30분에 1,358.77원이라, 하루 내내 한 방향이었어요.

환율이 내렸다는 건 원화를 주고 살 수 있는 달러가 늘었다는 뜻입니다. 수입 물가에는 도움이 되고, 달러로 자산을 들고 있으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 줄어듭니다. 이 구조는 환율이란 무엇인가에 풀어뒀습니다.

📌 어제 못 구했던 값이 오늘 나왔습니다. 9월 22일 글에서 환율 보도 마감값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었는데, 오늘 기사가 「전일 대비 22.8원 하락」을 실었습니다. 역산하면 9월 21일 주간거래 종가는 1,381.0원이고, 저희가 실었던 5분봉 값 1,380.58원과 0.42원 차이입니다. 5분봉으로 재면 이 정도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읽어두시면 됩니다.

나스닥은 또 최고, S&P 500은 0.06포인트

9월 22일(현지) 미국 증시종가전일 대비
나스닥27,244.28+122.19p (+0.45%)
S&P 5007,764.64−0.06p (−0.00%)
다우51,863.69−185.14p (−0.36%)

기준: 2026년 9월 22일(현지) 마감 · 종가는 야후 파이낸스 일봉과 CNBC·야후 파이낸스 보도값이 일치합니다. 전날 종가(나스닥 27,122.09 · S&P 7,764.70 · 다우 52,048.83)에서 등락폭을 더하면 위 값과 맞습니다.

어제 「크게 오른 뒤는 되돌림이 나오기도 해요」라고 적었는데, 나스닥은 되돌리지 않고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. 다만 세 지수가 같은 쪽으로 가지 않았어요. 나스닥만 올랐고 다우는 내렸습니다.

S&P 500은 7,764.70에서 7,764.64로 0.06포인트 움직였습니다.

국채금리는 제자리였습니다

미국 10년물   9/18  5.00% → 9/21  4.96% → 9/22  4.97%
미국 30년물   9/18  5.33% → 9/21  5.30% → 9/22  5.30%

📌 어제 「9월 21일 값은 아직 못 구했다」고 적었던 자리입니다. 오늘 21일과 22일이 같이 나왔고, 저희가 9월 22일 글에 실은 9/16~9/18 값과도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. 금리와 채권 가격의 관계는 채권이란에 적어뒀습니다.

⚠️ 이 금리 값은 야후 파이낸스 일봉 한 경로에서만 확인했고, 보도값과 대조하지 못했습니다. 확인된 건 저희가 이미 실은 9/16~9/18 값과 이어진다는 것까지입니다.

기름값은 계속 내려가는 중입니다

서부텍사스유가는 9월 22일에도 내렸습니다. 다만 정확한 정산가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. 저희가 잰 시간별 값으로는 현지 15시 기준 배럴당 89.59달러였고, 전날 같은 시각은 92.14달러였습니다. 보도된 하락률은 매체에 따라 −2.13%로 나오는데, 이 값으로 역산하면 90달러 초반이라 저희 측정과 1달러쯤 벌어집니다. 몇 거래일 연속 내렸는지도 「4일째」와 「5일째」로 갈려서, 어느 쪽인지 적지 않겠습니다.

내려가고 있다는 방향은 여러 경로에서 같게 나옵니다.

오늘 볼 것

한 가지 덧붙이면, 지금은 하루 안에서도 방향이 크게 바뀌는 구간입니다. 코스피가 오전에 2.2% 올랐다가 0.15%로 마쳤어요. 한 번에 판단을 끝내기보다 나눠서 확인하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.

다음에 볼 자리

미국 개인소비지출(PCE) 물가는 9월 30일 저녁 9시 30분(한국시간) 발표 예정입니다. 어제 「다음 회의 전까지 나오는 물가 지표가 이어서 볼 자리」라고 적었는데, 그게 이 발표입니다. 연준이 CPI 대신 PCE를 보는 이유는 따로 정리해뒀어요.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입니다.
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시장 지표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← 목록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