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황

추석 쉬는 동안 미국 금리는 5.18%가 됐어요 (9/28 시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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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증시는 9월 24일과 25일 추석으로 쉬었습니다. 9월 28일 오전 9시에 다시 엽니다. 저희 시황도 그 사이를 쉬어서, 오늘은 미국 증시 이틀치(9월 24일·25일)를 같이 봅니다.

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내린다는 짝이 9월 25일엔 안 맞았습니다.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그날(현지) 5.18%로 또 올랐는데, 주식 세 지수도 같이 올랐어요.

미국 증시 종가9월 24일(현지)9월 25일(현지)
다우51,349.98 (−161.61p, −0.31%)51,828.62 (+478.64p, +0.93%)
S&P 5007,704.13 (−1.90p, −0.02%)7,743.41 (+39.28p, +0.51%)
나스닥26,939.37 (+3.33p, +0.01%)27,068.72 (+129.35p, +0.48%)

기준: 야후 파이낸스 일봉(2026년 9월 22~25일). 9월 25일 등락폭은 보도값(다우 +478.64 · S&P 500 +39.28 · 나스닥 +129.34)과 맞습니다. 나스닥만 0.01p 차이는 반올림 자리입니다.

9월 24일은 세 지수가 거의 안 움직였습니다. S&P 500이 1.90포인트, 나스닥이 3.33포인트예요. 지수가 7,700인데 1.90포인트면 사실상 제자리입니다.

9월 24일에 적어둔 세 가지 중 하나는 답이 안 나왔습니다

9월 24일 글 맨 아래에 볼 것 세 개를 적어뒀습니다. 국내장이 이틀 쉬어서 나흘 지나 확인합니다.

① 10년물 금리가 5%대에 머무는지 → 머물렀고 더 올랐습니다.

미국 10년물 국채금리종가
9월 23일(현지)5.114%
9월 24일(현지)5.162%
9월 25일(현지)5.184%

기준: 야후 파이낸스 ^TNX 일봉. 보도된 5.18%와 소수 둘째 자리까지 맞습니다.

하루에 0.14%포인트 뛴 뒤라 되돌림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적었는데, 되돌리지 않고 이틀 더 조금씩 올랐습니다. 금리가 이 자리까지 온 건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됐어요. 국채금리가 왜 주식·대출로 번지는지는 채권이 무엇인가에 풀어뒀습니다.

② 코스피가 또 개장에 제일 높고 마감에 낮아지는지 → 답이 없습니다. 국내장이 9월 24·25일 쉬었기 때문입니다. 이 확인은 오늘 오전 9시 장에서 처음 할 수 있습니다.

③ 환율이 1,365원대를 낮에도 들고 있는지 → 반만 받습니다. 글로벌 시세로는 이틀 다 1,362~1,367원에 있었습니다. 다만 저희가 물어본 건 서울 주간거래였고 그 장은 쉬었어요. 같은 경로로 비교할 값이 없습니다.

환율은 연휴 사이 1,367원까지 갔다가 오늘 아침 1,354원입니다

원/달러종가
9월 23일1,350.36원
9월 24일1,362.50원 (+12.14원)
9월 25일1,367.36원 (+4.86원)
9월 28일 오전(진행 중)1,354.92원

기준: 야후 파이낸스 KRW=X 일봉.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 종가(보도값)와는 다른 경로이고, 연휴 구간은 대조할 보도값을 찾지 못했습니다. 9월 28일 값은 장이 진행 중이라 조회할 때마다 바뀝니다. 아침에 연달아 두 번 받았더니 1,354.97 → 1,354.92였습니다.

연휴 들어가기 전 9월 23일에 환율이 23.32원 내렸는데, 쉬는 동안 17원 되올랐다가 오늘 아침 다시 내려온 모양입니다. 환율을 읽는 법은 환율이란 무엇인가에 있습니다.

기름값은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

서부텍사스유(WTI)종가
9월 23일92.16달러
9월 24일94.61달러 (+2.45달러, +2.66%)
9월 25일92.41달러 (−2.20달러, −2.33%)

기준: 야후 파이낸스 WTI 선물 일봉. 보도된 정산가와는 대조하지 못했습니다. 이 종목은 일요일 저녁(현지)에 다음 주 거래가 시작돼서 조회하면 9월 27일 행이 같이 나오는데, 그 값은 종가가 아니라 진행 중인 값입니다. 여기엔 쓰지 않았습니다.

이틀 올렸다 내렸다 하고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. 9월 23일 92.16달러, 9월 25일 92.41달러예요. 유가가 국내 물가로 넘어올 때 환율이 한 번 더 곱해지는 구조는 국제유가와 환율에 정리해뒀습니다.

오늘 볼 것

국내 마지막 종가는 9월 23일 코스피 7,080.92 · 코스닥 844.48입니다. 여기서 나흘 만에 다시 시작합니다.

연휴 뒤 첫 장은 나흘치 소식이 한 번에 반영돼서 크게 움직이기 쉽습니다. 이럴 때 한 번에 다 담거나 다 비우기보다 나눠서 들어가고 나오는 편이 덜 흔들립니다.

다음에 볼 자리

미국 개인소비지출(PCE) 물가는 9월 30일 저녁 9시 30분(한국시간) 발표 예정입니다. 9월 23일·24일 글에도 이 자리에 적었고 아직 안 나왔습니다. 금리가 오른 배경에 물가 걱정이 있다면 여기가 다음 확인 자리예요. 연준이 소비자물가 대신 PCE를 보는 이유는 따로 정리해뒀습니다.

미국 고용보고서는 10월 2일 발표 예정입니다.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입니다.
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시장 지표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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